막다른 골목에서 취할 태도
2013-04-06 (토)
밀고 밀리고, 끌고 끌리며 얽혀 사는게 인생입니다.
그러니 이런들 어떠며 저런들 어떠랴 만수산 드렁칡이 엉켜붙어 사는게 무에 이상하냐?
했던 옛 시가 생각 납니다.
그러나 끌리고 밀리는 기분은
밀고 끄는 기분과는 사묻 다릅니다.
잘 못이 누구에게 있던 막다른 골목까지 밀렸다는 것은~
바야흐로 최후의 동작을 생각케 하는 장면입니다.
싸워 돌파하느냐?
꿀어 항복하느냐?
선택의 시간이 짧고 생각 할 여유가 없을 때~!!!!!
이 때~!
바로 이 때~!!!!
칼을 빼기 전~
무릅을 꿀키 전에~
여기까지 밀린 까닭을 회개해야 합니다.
그리고 침착하게 하늘을 향하여 고후1:9를 고백해야 합니다.
홍해를 가르신 분~!
여리고를 무너뜨린 분~*
당신이 그 분의 眼(안) 중에 들수만 있다면~
그 밀린 막다른 골목에서부터 시작되는 찬란한 [시온의 大路]를 볼 것입니다.
이 서스펜스를 만드는 것도 신나지 않습니까?
<아직은 내게는 없었다>고요?
아닙니다 곧 올 것입니다. 반드시.
마라나타